자주 묻는 질문

실제 중고시장은 돈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빌딩을 세워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희는 온라인 사업입니다.

나가는 임대료나 인건비를 줄여서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맞춰주기 때문에 저희가 고객을 찾아다니지 않고 

고객이 직접 저희를 찾고 대기 순번을 뽑고 기다리기까지 합니다.

경쟁상대가 있어 오히려 좋습니다.

가격 비교가 됩니다.

현업에서 하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지만 중고 사업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지레짐작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새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케이스가 있습니다.

매입 시 단순하게 물건 받고 입금하는 형태가 아닌, 물건을 받고서 고객 증빙과 더블 크로스 체크하는 노하우가 있으니 

그런 경우는 절대 생길 수 없으니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쇼핑몰 지수, 댓글 개수, 후기, 주문 수량 등이 많을수록 상단에 노출이 되니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합니다. 

즉 ‘누가 더 시간을 쓰는가’ 로 대결을 하죠.

중고 시장은 시간을 갈아 넣는 시장이 아니라, 돈을 굴리는 시장입니다.

판매는 이미 완성된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에 판매하면 됩니다.

그래서 사실, 매입 루트만 알면 수익이 금방 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보는 마진이 정말 큰 제품은 취급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 팔면 50~100만 원 이상 남는 물건도 정말 많습니다만, 그만큼 난이도가 있는 제품들입니다.

처음엔 하나당 10~20만 원 마진이 남는 제품들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경험과 나만의 데이터가 쌓였을 때 고마진 제품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샀는데 안 팔리면 어떻게 하지?‘

아무래도 초보자 입장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중고시장은 총 3가지의 물건이 있습니다.

1. 순환이 빠른 제품

2. 순환이 느린 제품

3. 인기가 없는 제품

마진이 높은 순서는 3 > 2 > 1입니다.

매입 시에 이 제품이 판매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을 하고 매입을 합니다.

재고 걱정은 3번, 즉 인기가 없는 제품일 때 생깁니다.

하지만 재고라기보단 투자에 가깝습니다.

이 가격대면 충분히 가져올만한 제품이라는 경험이 생겼을 때만 3번을 취급하게 됩니다.

초보자 때는 1번과 2번만 취급을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순환이 느린 제품은 시즌이 다른 제품입니다.

인기가 없는 제품이랑은 아예 다릅니다.

중고 사업은 소액으로도 가능합니다.

중고 시장은 유통 사업과 개념이 비슷합니다. 결국 '돈을 얼마나 굴리느냐' 에 따라 수익이 정해집니다.

1개부터 시작을 하면 소액이지만 대량으로 취급을 하게 되면 투자 금액이 높아집니다.

결국 현재 내가 얼마를 투자할 수 있는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투자 금액에 대한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중고 사업의 기본 원칙은 교육 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수익이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보세요.

자신 있습니다.

새 제품이 있다면 중고 시장은 항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취급이 가능합니다.

같은 중고 시장이어도 품목에 따라 돈이 되는지 안되는지 나뉘기 때문에 첫 시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돈이 안되는 시장으로 가면 같은 수익 구조여도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시장도 있고 안 좋은 시장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답변해 준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가장 정확한 답변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 드리면 납득이 가실 겁니다.

중고 시장은 결국 새 제품 시장이 커져야 중고 시장도 같이 활성화가 됩니다.

내가 어떤 카테고리로 중고 사업을 하냐 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mp3 쪽으로 중고 사업을 한다고 하면 지금 당장은 소득이 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새 제품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 중고 시장은 정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새 제품 시장이 커지는 쪽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중고 시장에서도 돈이 되는 분야가 있고 돈이 안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말씀드리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 컨설팅 때 디테일하게 얘기 나누겠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 제품 시장은 결국 최저가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새 상품은 최저가로 구매한다 가장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내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옆 사람보다 싸게 팔아야 합니다.

싸게 팔기 위해서는 마진을 양보하면 됩니다.

따라서 시간이 갈수록 마진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내용은 절대 변하지 않는 '본질' 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이 팔지 않는 상품을 들키지 않게 몰래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눈에 불을 켜고 그런 상품만 찾아다닙니다.

중고시장은 과연 최저가로 사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중고 물건 중에 가장 최저가로 사게 되면 가장 상태가 안 좋은걸 구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고거래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최저가 물건은 사람들이 잘 사지 않습니다.

기본 본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사간이 지나도 마진이 유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매입 시 상태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가격 다운을 합니다.

물건 하나 팔면 순수익이 백만 원단위까지 나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

우선 이 답을 드리기 이전에 먼저 말씀드려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고 시장은 판매보다 매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고 거래해보셨으면 이해가 바로 되실 겁니다.

물건만 좋으면 정말 편하게 찍어도 중고나라, 당근 마켓에 올려도 바로 팔립니다.

반면 물건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팔리지 않습니다.

매입 루트는 어떤 품목이냐 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세 가지입니다.

1. 직접 매입 (매입 프로그램, 폐업한 자영업자들의 물건, 해외 물품 매입)

- 다이랙트 문의(돈이 급하신 고객, 선물 받은 물건 등)

2. 간접 매입 (전당포, 경매 참여 등)

3. 에이전시 매입 등 다양한 루트가 존재합니다.

중고 시장은 수익 구조는 단 하나입니다.

시세보다 낮게 사서 다시 평균 시세로 재판매하는 구조입니다.

앞에 중고라는 단어가 붙어 있다면,

그 사업은 시세보다 낮게 사서 다시 평균 시세로 재판매하여 소득을 얻고 있을 것입니다.

친숙한 분야는 중고차, 중고 폰, 중고 오토바이, 중고 명품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모두 수익 구조는 동일합니다.

세상의 본질이 변하지 않듯 중고 시장의 수익 구조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